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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의 건강정보

오미자 효능 4가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군의 건강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오미자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미자는 오미자차로만 드셔보신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오미자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열매입니다. 

아마도 오늘 이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서 알고나시면 앞으로 오미자를 달리 생각하실겁니다.


오미자효능 1. 기관지능력 개선


오미자는 기관지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기침이 심하거나 평소에 목이 좋지 않은 분들이 꾸준히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 매력적인 열매입니다. 



오미자효능 2. 피로회복 효과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만성피로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오미자가 도움이 되실겁니다. 오미자는 원기회복 효과가 있어 남자들의 정력에도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혹시 평소에 정력이 약해서 고민이신 분들은 꼭 오미자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오미자효능 3. 기억력 향상

오미자를 먹으면 집중력을 향상시켜줄뿐만 아니라 기억력을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건망증과 치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스트레스로 감소시켜 주고 수험생들에게는 졸음을 쫒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효능 4. 피부치료 효과

오미자는 면연력 강화 효과가 있어 피부에 트러블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혹시 아토피나 여드름피부로 고통받고 계신분들은 오미차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오미자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5가지 맛을 갖고 있습니다.

신맛, 쓴맛, 매운맛, 단맛, 짠맛 등 각 맛에 따라서 효능이 다르다고 합니다. 신맛은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고, 쓴맛은 심장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운맛은 폐와 기관지에, 단맛은 비장, 정력, 자궁에, 짠맛은 신장에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추가로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의 열매입니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라고 불립니다. 공 모양으로 지름 약 1cm이고 짙은 붉은 빛깔입니다. 속에는 붉은 즙과 불그스레한 갈색 종자가 1∼2개 들어 있습니다.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며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종류에는 오미자(북오미자)·남오미자·흑오미자 등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주로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사할린섬·중국 등지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미자는 여러 종류의 약리적 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서 천식 치료에 효능이 탁월하고, 강장제로 이용되며, 눈을 밝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장을 따뜻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오미자를 약으로 쓸 때는 붉게 익은 오미자를 술에 담그거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한 전통 차로 또는 독특한 색과 맛을 내는 음식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제주도에는 검은 열매가 달리며 잎이 조금 작은 흑오미자가 자생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특산 식품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미자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