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강훈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망고식스 강훈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자살로 추정 망고식스 강훈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자살로 추정 안타깝네요.. 회생절차를 신청했던 망고식스 강훈 대표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망고식스 강훈 대표는 할리스, 카페베네, 망고식스등 유명한 커피 전문점을 이끌면서 커피왕이라고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강훈 대표는 1998년에 할리스를 공동창업하고 케페베네 사장을 거쳐서 망고식스라는 디저트카페를 운영하고있는 커피전문점 1세대 경영인으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2010년에 KH컴퍼니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디저트 전문점인 망고식스를 오픈했지만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서 최근 금전적인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적자가 계속되면서 과일위주의 메뉴를 다양화 하기 위해서 커피식스와 쥬스식스를 무리하게 인수하기도 했는데 이런 부분이 자금난을 가속화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