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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관광지도 신청 방법 알아보세요.



여수 관광지도 신청 방법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 다이쏘"입니다. 오늘은 여수 관광지도 신청 방법 관련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은 여수하면 어떤게 생각나시나요? 저는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마다' 라는 노래가 생각나는데요. 사실 아직까지 여수를 가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언젠가 여수밤마다를 한번쯤 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습니다.  밤마다가 아름답다고 알려진 여수에는 예로부터 농경과 어로가 발달한 양향이었으며 임진왜란을 극복한 이 충무공과 그를 따르던 선열들의 얼이 듬뿍 담겨진 호국충절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이 여수라는 지역은 남해안 중심관문을 담당하는 국제해운도시이고,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한 관광휴양도시 입니다. 그리고 국가경제의 토대인 여수산단, 율촌산단이 입지한 임해공업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청정해역과 다양한 수산시설을 갖춘 해양수산도시이빈다. 그리고 충무공의 충절이 길긋고 호국문화 유적을 보유한 호국충절도시입니다. 현재 여수에는 약 12만세대, 약 30명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여수를 관광하시려는 분은 여수10경을 꼭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1.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오동도

여수의 중심가에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방파제의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한다고 합니다.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을만큼 운치가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고 합니다. 동백을 이야기하자면 항상 가장 먼저 여수 오동도가 생각날만큼 오동도에는 동백꽃이 많이 핀다고 하네요.

특히 오동도에는 2가지 전설이 전해진다고 해요. 고려말, 오동도에 오동 열매를 따 먹으러 봉황이 날아드는 소문을 듣고 공민왕에게 고하여 공민왕이 오동도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어버리라고 명했다고 해요. 아리따운 한 여인이 도적떼로부터 정절을 지키기 위해 벼랑 창파에 몸을 던졌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오동도 기슭에 정성껏 무덤을 지었는데 북풍한설이 내리는 그해 겨울부터 하얀 눈이 쌓인 부덤가에 동백꽃이 피어나고 푸른 정절을 상징하는 시누대가 돋아났다고 해요. 그런 연유로 동백꽃을 "여심화"라고도 부른다는 전설이 있다네요. 참고로 오동도에는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2. 남해의 아름다운 섬 거문도와 백도

남해안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도,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백도. 거문도 백도 지구는 100년 넘는 역사와 함께 남해안 해금강이라 불리우는 백도의 기암괴석과 천혜의 비경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뱃길따라 삼백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와 백도, 이국적인 몽환을 지닌 거문도는 열강들의 수난사를 대변하고 있고 천연 비경을 담은 백도는 여전히 하늘의 것이다. 영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 세계 열강들의 각축장이 되었던 거문도가 인간의 이해관계가 만든 역사라면, 천제의 아들이 내려와 올라가지 않았다는 백도는 환상적인 서른아홉개의 바위가 만든 전설의 야사입니다. 


3. 향일암

커다란 바위 동굴인 일주문을 지나 만나는 새로운 세상. 절벽에 세워져 더 신비로운 향일암에 올라서면 세상시름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남해안에서 향일암처럼 해맞이로 유명한곳도 드물다. 일출은 물론 일몰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 바로 향일암 입니다. 


4. 금오도비렁길

비렁은 벼랑 또는 절벽의 여수사투리라고 합니다. 이 금오도 비렁길은 여름 휴가지로 추천할 정도로 유명해진 금오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배경으로 떠 있는 섬 해안가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따라

조성된 18.5㎞의 벼랑길이 '명품 탐방로'로 알려지면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남해안에서 찾아보기 힘든 해안단구의 벼랑을 따라 조성되었기 때문에 그 이름을 비렁길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5. 여수세계박람회장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등 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대는 곳이 바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이라고 합니다. 


6. 진남관

여수는 조선시대 400년간 수군의 본거지였다고 합니다. 국보 제304호인 진남관은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해에 세운 단층목조 건물로 구국의 상징이자 역사의 현장으로 여수의 상징입니다.

진남관 정문 역할을 하고 있는 2층 누각 망해루는 일제강점기에 철거되었으나 재복원되었습니다.


7. 여수밤바다

인기그룹 버스커버스커가 노래로 부를 만큼 바다를 끼고 도는 해안선 여수도심야경은 낭만과 황홀함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여수의 도시 곳곳에는 화려한 조명이 여수의 밤바다를 수놓고 있어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8. 영취산에서 피는 진달래

온 산이 붉게 물들어 가슴이 먹먹하도록 만드는 진달래. 고향의 정취를 자아내는 영취산에 4월이면 활짝 핀 진달래가 그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영취산의 멋진 풍경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지천에 핀 진달래를 바라보면 감동과 더불어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9. 국내최초 바다횡단 해상케이블카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로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 10대(5인승)와 일반 캐빈 40대(8인승), 총 50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박람회장과 오동도 중심으로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과 여수의 밤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10. 여수 이순신대교

여수에서 광양을 이어주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국내 첫 현수교. 현수교 가운데 세계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주탑 높이(270m)는 63빌딩보다 높고, 주탑간 거리 1,545m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해인 1545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웅장함과 탁 뜨인 바다전경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여수 관광지도 신청 안내

관광홍보물은 1인1부 무료발송됩니다.

신청하신 홍보물은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며 5~7일 정도 소요됩니다.

여수시청 및 관광안내소(여수공항관광안내소, 여수엑스포역관광안내소, 여수관광통역안내소, 오동도관광안내소, 이순신광장관광안내소,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관광안내소, 향일암관광안내소, 돌산공원관광안내소)등에서 무료배부 하고 있습니다.

홍보물신청관련 문의 : 061-659-3877  // 인터넷 신청(click)


여기까지, 여수 관광지 및 관관지도 신청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