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의 폐해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 다이쏘" 입니다. 오늘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가상화폐가 하나의 투자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점점 과열이 심해지고 있어서 그런지 잡음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에는 비트코인 말고도 이더리움라는 것도 있는데요. 이 이더리움이라는 가상화폐를 올해들어 3000% 폭등했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인 폭등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하루의 거래량이 최고 800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경우 1 비트코인 기준 약 327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을 필두로 한 온라인 가상화폐의 가격 급등세가 정말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올해 들어 300% 이상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의 폭등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금융당국은 서로 눈치만 보고 있다고 하니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7일 국제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6일 기준 1비트코인당 가격은 약 2915달러, 한화로 약 327만원으로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국제 금값이 1온스당 1294달러인 것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폭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주식이 삼성전자 주식보다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니 참 충격적이네요. 사실 저도 잠깐 가상화폐를 투자의 수단으로 이용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변동폭이 너무 크고 고위험 투자수단이라는 생각이 들어 당분간 한 발짝 물러나 관망하기로 했습니다.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실물이 없는 온라인 화폐인데요 이는 2009년 어떤 익명의 프로그래머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래머가 누군지 모르겠으나 정말 대단한 개발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중앙은행을 거ㅣ지 않고 개인간 돈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이 기록은 블록체인이라는 보안기술을 통해 보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2045년까지 2100만 비트코인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익명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기에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환전시 환전 수수료가 없어 외환시장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 4월 일본이 자금결제법 개정을 통해 비트코인을 공식 결제수단으로 인정했는데요. 이는 26만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어 점점 비트코인에 대한 인기는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온라인, 오프라인 점포를 중심으로 비트코인을 통한 결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올해초 1월 1일 약 1000달러 정도 였는데요 현재 300%이상 상승한 상태입니다.
현재 가상화폐 거래 관련 규정이 부실한 상태이기에 무작정 거래를 하기보다는 관망하시는 것이 현망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가상화폐 거래를 중개하는 거래소는 소프트웨어 판매업으로 사업자 등록만 하면 거래소 운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사실상 금융기업이지만 금융회사 수준의 보안요건을 갖출 의무가 없고 금융당국의 감독대상에도 제외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위해 관련 정부부처에서 TF팀을 꾸렸으나 가시적인 성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가상화폐에 대한 제대로된 규정, 운영지침이 마련되지 않으면 과열한 가상화폐 투자로 피해자가 발생될 것 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정부에서 직접 나서 현실에 적합한 가상화폐 규정을 마련해기를 기대해봅니다.
여기까지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폐해와 소견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